비로자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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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이십팔분. 탐착 없는 복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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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5/18 | 조회수 | 1437 |
작성자 | 낙천원 | 주변에알리기 |
"수보리여! 보살이 항하의 모래 수 많큼 세계에 칠보를 가득 채워 보시한다고 하자. 또 어떤 사람이 모든 법이 무아임을 알아 인욕을 성취한다
고 하자. 그러면 이 보살의 공덕은 앞의 보살이 얻은 공덕보다 떠 뛰어나다.
수보리여! 모든 보살들은 복덕을 누리지 않기 때문이다.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보살이 복덕을 누리지 않습니까?
"수부리여! 보살은 지은 복덕에 탐욕을 내거나 집착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복덕을 누리지 않는다고 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