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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에 대하여
등록일 2017/05/22 조회수 977
작성자 낙천원 주변에알리기 트위터 페이스북

  모든 사람들이 잘살기를  원하나 잘살 원인을 지어야 한다. 부단히 복 짓기를 원세우고 실행이 이어지면 자기의 복그릇이 커진다'

또  물질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바로 복이 된다. 돈을 헤프게 쓰면 돈의 신이 나간다. 음식도, 전기도 무었이든 중하게 여겨 절약하는 마음에

복이 온다. 복은 누구에게 달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지어야 하고 지은 만큼 받을 뿐이다.

  복울 많이 지은이는 경제 한파  속에서도 마음이 든든한데 복지은것이 없는 이는 경제 한파가 몰아 칠수록 가슴이 후르르 떨린다.

  무었이든 내 주머니에 넣으면 내것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은 도둑놈 마음이다. 일확천금을 바라는 마음도 도둑놈 마음이다.

노력과 대가는 지불하지않고  욕심만으로 내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남을 돕겠다는 마음이 복이 된다. 부처님께서도 바라는 마음을 내기보다는 감사한 마음을, 받들어 모시는 마음을 내어야 한다. 우리와 같은  시

기에 살면서 중병으로 고생하는이도 있고 , 실직해서 어려운 이도 있고, 사업을 하다가 재산을 잃어서 고통에 빠져 있는 이도 있는데,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 이 고마움을 모르고  '부처님 직장 한 단계 더 오르게 해주십시오. 우리아이 좋은 학교에 가게 해 주십시오.

 돈을 더 많이 벌게해주십시오' 하며 바라는 마음만 낸다면 일이 잘안된다. 빈 마음이라도 부처님을 받들어 모시는 마음을 내야 부처님을

모시는불보살들이 기특해서 그 사람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감사한 마음은 연습할수록 복이 된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우선 자기 복력을 깨쳐 보아야 한다. 돈이란 복력에 의해 벌어 지는것이지 의욕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일에 대한

 탐심(욕심내는마음), 즉 무슨 일을  하겠다는 마음을 내어서는 안 된다.  나의 체력, 능력, 시간으로 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보고 불가능하다

면 시간과 여유를 두어서 하여야 한다.일을 할때 마음이 조급하면 마음의 탐심 때문에 반드시 실패한다. 그때는 그 마음을 바치고 금강경을 읽

거나 마음을 쉬게 하여 원을 세운다음 시작하여야 한다. 일은  마음이 성취하는 것이지 육신이 간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급해서는

되는일이 없으니 그 마음을 쉬게 하여 탐심을 깨쳐야만 일이 쉽게 이루어진다.("마음닦는법" 김재웅 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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