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원한 부처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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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8/17 | 조회수 | 1111 |
작성자 | 낙천원 | 주변에알리기 |
자비와 서원
부처님의 마음은 지극히 사랑하고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은 모든 수단을 다해서 모든사람을 구제하는 마음이다.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은 아픈 사람과 같이 아파하고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과 함떼 괴로워 하는 마음이다.
부처님께서 "네고통이 내고통이고 네 행복이 내 행복"이라고 말씀하시고 , 항상 어머니가 아들 딸을 사랑 하듯이 잠시도 그 마음을 (자바심)을 잊으신 적이 없으니, 이것이 불쌍한 자를 측은히 여기는 불성의 본질이다.
부처님의 측은지심은, 마치 어머니가 아기를 사랑하면 할 수록 모성애가 더욱 극진해지 아기는 그 품안에서 안조하듯이, 불쌍한 사람들 때문에 더욱 간절해져 그 사람들의 신뢰를 받는다.
그런데 사람들의 무지가 빚은 환각과 탐욕에 사로잡혀 고생하고 제가 저지른 속된 행동으로 번뇌와 고민에 빠지고, 무거운 죄업을 짊어지고 망상의 산맥을 헤맨다.
부처님의 측은지심은 현세에 한한 것이아니고, 아득한 옛날 인류가 무지해서 타락한 때부터 베푸신, 영원하신 부처님의 끝없는 동정심이 발로한 것이다.
영원한 부처님은 언제나 친근한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와 가장 현명한 수단으로 사람들을 구제하신다.
석가족의 왕자로 태어난 석가모니불은 안락한 가정을 떠나 수도 생활을 했다. 명상을 통해서 깨달은 도를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현세적 죽음을 통해 그것을 입증했다.
인간은 끝없이 무지하므로 부처님의 사업은 끝이 없고 측은지심도 무한하다.
부처님께서 속세를 떠나실때 속된 마음을 모드 끊고 모든 것을 배워 완전히 깨달아 모든 사람을 구하겠다고 서약하셨으니, 이것이 야말로 불성의 본질이 되는 자비심을 표현한 것이다.
부처님께서 어떤 미물 이라도 죽이면 죄가 됨을 깨달으시고, 모든 사람이 영생하는 축복을 알기를 바라셨다.
부처님께서 어떤 사소한 것도 훔치면 죄가 된다고 여기시시고,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얻기를 원 하셨다.
부처님께서는 간통죄를 끔찍하게 여기시고, 모든 사람이 탐욕에 시달리지 말고 순수한 마음으로 축복 받기를 원하셨다.
부처님께서는 거짓을 물리치는 마음을 닦으시어, 모든 사람들이 진실을 말하면서 평안한 마음으로 살기를 원하셨다.
부처님께서는 말을 분명히 하시는 도를 닦으시어, 모든 사람들이 사이좋게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셨다.
부처님게서는 남을 욕하고 비방하지않는 마음을 닦으시어, 모든 사람이 잔잔한 마음으로 더불어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셨다.
부처님께서는 근거 없는 말씀을 절대로 안 하시고 , 모든 사람이 서로 동정하고 이해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셨다.
부처님게서는 탐욕을 물리치고 청렴하고 강직하게 사시면서 , 모든 사람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기를 원하셨다.
부처님께서는 노여워 하지 않으시며,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셨다.
부처님게서는 학문을 높이 닦으시어, 모든 사람의 인과 법칙을 소홀히 하지 말고 잘 이해하기를 원하셨다.
부처님의 자비심은 모든 사람을 포용하시어 그 사람들을 항상 행복하게 하시기 위하여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듯이 사랑하시고 , 모든 사람이 생사의 고해를 뛰어넘어 지극한 복을 누리기를 원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