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불교용어 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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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9/14 | 조회수 | 1127 |
작성자 | 낙천원 | 주변에알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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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空)
이 세상에 영원한 싫체는 아무것도 없다는 개념으로 불교의 기본사상 가운데 하나 모든 것이 인과 관계에 따라 존재하므로 영원한 자아라는 실체가 있을수 없다. 그러나 누구든지 모두든 것에 실체가 있다는 생각이나 다른 생각에 집착하면 안 된다. 인간이건 인간이 아니건 모든 것은 상대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그 자체를 절대시 하는 이상이나 개념이나 관념론은 모두 어리석은 것이다. 이것이 대승불교 반야경의 근본사상이다.
대승불교(大乘佛敎)
불교 발전사에 두 큰 흐름이 생겼는데 그것은 대승불교와 소승불교이다. 대승불교는 티베트, 중국,한국, 일본에 퍼지고 소승 불교는 버마, 스리랑카,태국 등지에 퍼졌다. 대승불교는 이 세상 생사의 고해에서 신음하는 자들을 모두 평등하게 받아들여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한다는 교리 이다.
무명(無明)
바른 지혜가 없는 상태(四제)로 불교의 근본의에 통달 하지 못한 상태 곧 모든 번뇌의 근원이 되고 사견(邪見), 망집(妄執)으로 법의 진리에 어두운 것.
무상(無常)
불교의 기본사상의 하나 모든 존재와 현상은 끊임없이 변해서 한 순간도 같은 상태로 머물러 있는 것이 없고, 반드시 죽거나 없어지는데 그것을 예상하는 것이 고통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진보와 재생산도 끊임없는 변화를 드러내는 것이므로, 무상을 허무적이거나 염세적인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