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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깨달음의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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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10/17 | 조회수 | 1013 |
작성자 | 낙천원 | 주변에알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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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히말라야 산에 몸 하나에 머리가 둘 있는 새(공명조)가 살았다. 한 번은 한 쪽 머리가 입으로 맛난 과일을 먹는 것을 다른 쪽 머리가 알아채고 질투심이 생겨, "나는 독과를 먹어야 겠다." 고 투덜거리며 그것을 먹었더니 몸이 통째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