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원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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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교의이해
등록일 2017/11/10 조회수 902
작성자 낙천원 주변에알리기 트위터 페이스북

붓다란 스스로 깨친 자를 말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친 진리의 내용은 인간이 겪고 있는 모든 고통과 고난으로부터의 탈출에 관한 것이었다 붓다는 스스로 의 자각에 의해 생로병사를 비롯한 일체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 대 자유를 성취했다 이로써 인간은 누구나 그가 간 길을 따라감으로써 고통과 고난으로부터 벗어나 갈망해 왔던 자유와 안락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흔히 불교를 어렵다고 들 한다. 간단히 신만 믿으며 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여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데 그것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신을 믿건, 성인의 말씀을 믿건 아니면 사람을 믿건 그건 그것은 자신이 믿는 것이지 성인이나 신이 나를 믿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자신의 근원적 질문에 해답을 얻지 못하면 그 어느 것도 해결할 수 없다. 그러므로 불교는 무었 보다 먼저 자신을 알기위해 힘쓰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이 불교 입문자의 기본자세가 된다.

 

불교를 이해 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나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인 것이다. 그러므로 불교와 자기 인생관은 둘이 아니다. 우리는 불교를 자신과는 다른 별도의 세계로 보며 불교를 어렵다고 한다. 나를 벗어난 진리나 종교는 있을 수 없다. 나로부터 세상의 모든 것은 출발한다. 나를 배제한 구원이나 해탈이란 있을 수 없다.

불교란 자신의 참모습을 깨우쳐주는 종교이다. 깨침이란 무었 인가. 깨침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자신이다 .내가 깨쳐야한다. 나의 인생을 내가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참사람으로서 가치를 주장하는 것이 불교이다.

결국불교를 모르겠다는 것은 나를 모르겠다는 말이 된다. 나를 모르면 불교를 모르고 . 불교를 모르면 나를 모르는 것이 된다. 그런 관계로 나를 알려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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