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원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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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육바라밀
등록일 2017/12/19 조회수 897
작성자 낙천원 주변에알리기 트위터 페이스북
 
    대승불교는 육바라밀(六波羅密)의 실천을 요구한다.  융바라밀의 실천은 대승블교이 수행방식이다. '바라밀' 이란 산스크리스트어 인 파라밀타를 한자로 음사한 것이다. 풀이 하면 '저 언덕에 이른다.' 라는 말로서 번뇌 고통으로 가득차 있는 '이언덕'으로 부터 이상적인 깨침의  세계인 '저 언덕'으로 건너가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현재 사람들은 '완성' 이라는말로 풀이 하기도 한다. 육바라밀은 다음과 같다.
   
    ① 보시(布施) 
         베푸는 것의 완성을 말한다. 베풀기 위해서는 나를 버려야 한다. 
    ②  지계(持契)
         계를 지킴을 말한다.  계는 순리의 주춧돌을 밟는 것이고 서원을 실천하는 것이다. 
    ③  인욕(忍辱)
         고난을 참아 극복해야  한다.  어려움이 있어도 긍적적인 생각을 밀고 나간다. 
    ④ 정진(精進)
        끊임없이 노력하여  내 안의  숨겨진 능력을 찾아내 사용한다. 
    ⑤  선정(禪定)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지키고, 집중된 마음으로 번 뇌 망상을 끊어  버린다. 
    ⑥ 지혜(般若)
         원래부터 갖추고 있던 지혜를 발현시켜, 영원한 생명력으로  붓다의 삶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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