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원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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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람에게 불성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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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4/19 | 조회수 | 888 |
작성자 | 낙천원 | 주변에알리기 |
불자여, 비유컨데 가난한 집에 귀한 보배가 숨겨져 있는 것과 같이 보물이 내가 여기 있다고 말할 수 없으므로 주인은 보물을 알지 못한다. 또한 일러주는 사람도 없으니 그 가난한이는 자신이 지닌 보물을 활용하지 못한다. 모든 사람도 이와 같아서 부처님의 큰 가르침의 보배 창고가 자신의 품안에 있건만, 그것에 대해 들은 바가 없기에 알지 못하여 눈, 귀, 코,혀, 피부의 오욕에 빠져서 생사에 윤회하여 무한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 세상에 나타나셔서, 인간이 몸속에 부처가 될 수 있는 씨앗인 여래장이 있음을 관찰하시고 여러 보살을 위해 이 가르침을 설하였느라. - 여래장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