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원 불상
Home > 둘러보기 > 낙천원 불상
제목 죄를 지어
등록일 2018/04/23 조회수 1032
작성자 낙천원 주변에알리기 트위터 페이스북
죄를 지어 채 익기 전에는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꿀맛과 같다.
그러나 그 죄가 무르익으면 
그는 비로소 괴로움에 신음한다.

방금 짠 소젖이 상하지 않듯
재에 덮인 불씨가 그대로 있듯
지은 죄업이 당장에는 보이지 않으나 
그늘에 숨어서 그를 따른다.


목록으로
  목록이 없습니다.
* 광고, 비방 및 통신 예절에 어긋나는 글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