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원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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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죄와 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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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4/23 | 조회수 | 931 |
작성자 | 낙천원 | 주변에알리기 |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은 죄와 복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사람이 선악을 지음에 따라 생기는 죄와 복은 그림자가 형체를 따름과 같아서 죽는 자가 그 몸은 버릴지언정 그 행한 것은 없어지지 않는다.
사람이 죽으면 혼신이 떠나서 행함에 따라 왕생하는 것이 수레바퀴가 굴러도 땅을 떠나지 못함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