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원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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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좋은 친구를 사귐
등록일 2018/05/02 조회수 789
작성자 낙천원 주변에알리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 가지 친할 만한 친구가  있으니, 이로음이 많고  사람을 구호한다. 첫째 그른 것을  말리며, 둘째  자민(慈愍)한 것이며, 셋째 남을 아롭게 하고, 넷째 동사 하는 것이니 마땅히 친근해야 한다. 
 선생이여, 그른 것을 알리는 데는 또 네 가지가 있으니, 그  첫째는 남의 나쁜 것을 보면 곧 말리고,  둘째 남에게 정직함을 보이고 , 셋째는 자비한 마음으로 가엾이 생각하고, 넷째는 남에게 천상에 나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니, 이로음이 많고 사람을 구호 한다. 
  또한 자민에 네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남의 이익을 보면 같이 기뻐하고 ,둘재는 나쁜 것을 보면 같이 근심하며, 셋째는 남의 덕을 칭찬하고 , 넷째는 악한 말을 하는 것을  보면곧 말리는 것이니 이로움이 많고 사람을 구한다.
 남을 이롭게 하는데, 네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그를  보호하여 방랑하지 않게 하며, 둘째는 그가 방일하여 잃은 재물을   찾아주며, 셋째는 그를 보호하여 두려워 하지 않게 하고, 넷째는 가만히 서로 충고하는 것이니 이로움이 많으며 사람을 구한다. 
 동사에도 네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그를 위해하여 신명을 아끼지 않고, 둘째는 그를 위하여 제물을 아끼지 않고 ,셋째는 그를 위하여 두려움에서 구재하고, 넷째는 그를 위하여 가만히 충고하는 것이니  이로움이 많고 사람을 구호한다.-장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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