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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기잡이의 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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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5/08 | 조회수 | 791 |
작성자 | 낙천원 | 주변에알리기 |
부처님께서 라자그리하에 계실 때 어떤 중생을 보니, 구리쇠 철사로 그 몸을 스스로 묶고 끊임없이 타오르는 불로 그 몸으 태우니, 그 고통이 골수에 사무쳤다.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 하셨다.
"이 중생은 과거 라자그라하에서 고기잡이 였다. 그 죄의 인연으로 지옥에서 한량없는 고통을 이미 받았고 지옥의 남은 죄로 이제 이몸을 받아서 이러한 고통을 계속 받고 있다. 날고 기는 모든 짐승을 잡는 죄도 또한 이러한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