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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미타부처님의 48대원
등록일 2018/05/09 조회수 849
작성자 낙천원 주변에알리기 트위터 페이스북
31. 제가 부처님 될 적에, 그 불국토가 한없이 청정하여, 시방의 모든 헤아릴 수도 셀 수도 없이 많은 모든 부처님 세계를 모두 낱낱이 비쳐봄         이 마치 맑은 거울로 얼굴을 비쳐 보는 것과 같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2.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지상이나 허공에 있는 모든 궁전이나 누각이나 흐르는 물이나 꽃과 나무나,  나라안에 있는 일체 만물은 모두 헤아릴        수  없는 보배와 백 천 가지의 향으로 이루어지고, 그 장엄하고 기묘함이 인간계나 천상계에서는 비교할 수 앖으며, 그 미묘한 향기가 시방        세계에 두루  풍기면, 보살들은 그 향기를 맡고 모두 부처님의 행을 닦게 되리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          다. 
33.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한량없고 불가사의한 모든 불국토의 중생들로서, 저의 광명이 그들의 몸에 비치어 접촉한 이는 그 몸과        마음이 부드럽고 상냥하여 인간과 천상을  초월하오리니,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4.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가 없고 불가시의한 모든 부처님의 세계의 중생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보살의 무생법       인(無生法忍)과 깊은 지혜 공덕인 다라니 법문을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5.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  부처님 세계의 여인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환희심을 내어  보리심을       일으키고 여자의 몸을 싫어한 이가 목숨을 마친 후에 다시금 여인이 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습니다.
36.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이한 모든 부처님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수명이 다한 후에도        만약 청정한 수행을 할 수 없고, 마침내 성불하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7.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없고 불가사의한 모든 부처님 세계의 중생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땅에 앞드려 부처님을      예배하며 환희심과 신심을 내어 보살행을 닦을 제, 모든 천신과 인간들이 그들을 공경하지 않는다면, 저는 처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8.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의복을 얻고자 하면 생각하는 대로 바로 훌륭한 옷이 저절로 입혀지게 되는 것이, 마치 부처님이        찬탄하시는 가사가 저절로 비구들의 몸에 입혀지는 것과 같을 것이오니, 만약 그렇지 않고 바느질이나 다듬이질이나 물들이거나 빨래할 필      요가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9.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누리는 상쾌한 즐거움이 일체 번뇌를 모두 여윈 비구와 같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      겠나이다.
40.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는 청정한 불국토를 보고자 하면, 그 소원대로 보배나무에서 모두를 낱       낱이 비쳐 보는  것이 마치, 맑은 거울에 그 얼굴을 비쳐 보는 것과 같을 것이오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       다. 
41.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여러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부처님이 될 때까지 육근(육근)이 원만하여 불구자가 되는 일이     없을 것이오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2.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들은 이는 모두 청정한 해탈 삼매를 얻을 것이며, 언제나 이 삼매에 머물러     한 생각 동안에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이한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고도 오히려 삼매를 잃지 않으리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     가 되지 않겠나이다. 
43.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도  수명이 다한 후에 존귀한 집에 태어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     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4.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한없이 기뻐하며 보살행을 닦아서 모든 공덕을 갖추 오리니, 만일 그     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5.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모두 부처님을 두루 뵈올 수 있는 삼매를 얻을 것이며, 매양 이 삼매에 머물러  성불하기 까지       언제나 불가사의한 일체 모든 부처님을 뵈올 수 있을 것이오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6.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은 듣고자 하는  법문을 소원대로 자연히 들을 수 있을 것 이오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7.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나서 일체 공덕이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자리에 이를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8.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만 듣고도 바로, 설법을 듣고 깨닫는 음향인과 진리에 수순하는 유순인과 나        지도 않는 도리를 깨닫는 무생법인을 성취하지 못하고, 모든 불법에서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자리를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무량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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