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원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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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위파사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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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6/25 | 조회수 | 965 |
작성자 | 낙천원 | 주변에알리기 |
테라바다 불교,태국,실론,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베트남 등에 퍼져있는 소승불교들은 부처님께서 실천했던 선 수행법을 어김없이 고스람히 그대로 전승했다. 이와는 달리 중국등에서는 돈오법과 간화선 수행법을 착의적으로 개발 석존의 선정법을 열등한 것으로 간즈하여 아주 폐기하다시피 했다. 그런데 최근 9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위파사나' 혹은 '위빠사나', 비파사나'라는 이름으로 부처님의 선수행법이 급속도로 이 땅에 소개되고있다. 원인은 영어와 일본어로 팔리어 문헌이 번역 유입 되면서 이의 중요성이 이해되면서부터라고 본다.
위파사나 수행자들은 위파사나만을 통해서만 깨달음에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다른 방법으로도 정신적인 각성과 신비체험은 가능하지만 그러나 결국 위파사나로 돌아와야 한다고 한다. 석존도 인도의 다양한 수행법을 모두 섭렵한후 마지막에 위파사나를 통해 고통을 인식하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주장한다. 세상에서 고통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사셨다가 위파사나를 통해 이를 알게 됐고, 위파사나를 통해 고통을 소멸 시켰다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