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자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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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십일분. 무위법의 뛰어난 복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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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5/15 | 조회수 | 1344 |
작성자 | 낙천원 | 주변에알리기 |
"수보리여! 항하의 모래 수 만큼 항하가 있다면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이 모든 항하의 모래 수는 진정 많다고 하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습니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항하들만 해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하물며 그것의 모래이겠습니까?"
" 수보리여! 내가 지금 진실한 말로 그대에게 말한다. 선남자 선여인이 그 항하 모래 수 만큼의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를 가득 채워 보시한다면 그 복덕이 많곘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습니다.
"매우 많습니다.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의 사구게 만이라도 받고 지니고 다른 사람을 위해 설해 준다면 이 복이 저 복보다 더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