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자나불
Home > 수행/산행 > 비로자나불
제목 제삼십일분. 내지 않아야 할 관념
등록일 2017/05/18 조회수 1458
작성자 낙천원 주변에알리기 트위터 페이스북

  "수보리여! 어떤 사람이 여래가 자아가 있다는 견해, 개아가 있다는 견해, 중생이 있다는 견해, 영혼이 있다는 견해를 설했다.' 고 말한다면 수보

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이 사람이  내가 설한 뜻을 알았다 하겠는가?"

  "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그 사람은 여래께서 설한 뜻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존께서는 자아가 있다는 견해, 개아가 있다는 견해, 중생

이 있다는 견해, 영혼이 있다는 견해가 자아가 있다는 견해, 개아가 있다는 견해, 중생이 있다는 견해 , 영혼이 있다는 견해 아니라고  설하셨으므

로 자아가 있다는 견해, 개아가 있다는 견해, 중생이 있다는 견해, 영혼이 있다는 견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수보리여!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이는 일체법에 대하여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며, 이와 같이 믿고 이해하여 법이라는 관

념을 내지 않아야 한다. 수보리여!  법이라는 관념은 법이라는 관념이 아니라고 여래는 설하였으므로 법이라는 관념이라고 말한다."


 

목록으로
  목록이 없습니다.
* 광고, 비방 및 통신 예절에 어긋나는 글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