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자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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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이십오분. 분별없는 교화
등록일 2017/05/18 조회수 1154
작성자 낙천원 주변에알리기 트위터 페이스북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그대들은 여래가 '나는 중생을 제도하리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하지 말라. 수보리여!  이런 생각을 하지 말라.

  왜냐하면 여래가 제도한 중생이 실제로는 없기 때문이다. 만이 여래가 제도한 중생이 있다면, 여래에게도  자아 개아 중생 영혼이 있다는  집착이

있는 것이다. 수보리여! 자아가 있다는 집착은 자아가 있다는 집착이 아니라고 여래는 설허였다. 그렇지만 범부들이 자아가 있다고 집착한다.

 수보리여! 범부라는 것도 여래는 범부가 아니라고 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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